컵 하나에 박스가 왜 이렇게 크지? 하며 언박싱 했는데 와~ 정말 감동했어요 ㅠㅠ코로나에 크리스마스 기분도 못 느끼고, 선물이라고는 아이들것이 전부였는데 이렇게 제 선물을 받다니 너무너무 감사해요~